오산시는 오산시치과의사회(회장·김학주)와 의료취약계층 노인 의치 및 임플란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8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인 의치 및 임플란트 시술, 사후관리 등 의료취약계층 치과진료 지원사업과 구강보건의 날 행사지원 등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주 오산시치과의사회장은 "구강건강은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시와 협력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제때 치료를 받고 구강기능을 회복해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시 공약사업으로 노인 무료틀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임플란트 지원사업까지 확대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인 의치 및 임플란트 시술, 사후관리 등 의료취약계층 치과진료 지원사업과 구강보건의 날 행사지원 등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주 오산시치과의사회장은 "구강건강은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시와 협력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제때 치료를 받고 구강기능을 회복해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시 공약사업으로 노인 무료틀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임플란트 지원사업까지 확대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