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김홍종)는 최근 고양체육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방역활동을 펼쳤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조정'에 따라 관리 중인 35개 실내·외 공공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재개장해 운영 중이다. 이번 방역활동은 공공체육시설의 단계적 개장운영에 따라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한 감염병 예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실시됐다.
고양체육관은 수영장, 헬스장, 골프장, 스쿼시장 등 재개장 이후 약 6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출입문, 난간, 손잡이 등 손이 자주 닿는 시설물에 대한 살균소독 등 재개장 시설에 대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