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호수통제소가 9일 오후 3시를 기해 포천시 영평교에 홍수주의보를 내렸다.
영평교 수위는 오후 3시 30분께 홍수주의보 수준인 3.5m를 넘어 4시 10분께 3.98m까지 올랐다. 영평교 홍수 경보 단계는 4.5m다.
이와 관련, 포천시와 연천군은 하천 수위의 급상승에 대비하면서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영평교 수위는 오후 3시 30분께 홍수주의보 수준인 3.5m를 넘어 4시 10분께 3.98m까지 올랐다. 영평교 홍수 경보 단계는 4.5m다.
이와 관련, 포천시와 연천군은 하천 수위의 급상승에 대비하면서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포천/김태헌기자 11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