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안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안양시 80번 확진자는 만안구 석수1동에 거주하는 58세 여성으로 지난 14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안양시 81, 82, 83번 확진자는 안양시 77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81, 82번 환자는 각각 17세, 15세의 77번 확진자와 함께 거주 중이며, 83번 확진자는 동안구 갈산동에 거주하는 49세 여성으로 아르바이트 직장 동료다.
77번 확진자는 관양 1동에 거주하는 21세 여성으로, 지난 12일 증상이 발현돼 16일 확진됐다. 아직 추정 감염경로나 아직 역학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안양시 80번 확진자는 만안구 석수1동에 거주하는 58세 여성으로 지난 14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안양시 81, 82, 83번 확진자는 안양시 77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81, 82번 환자는 각각 17세, 15세의 77번 확진자와 함께 거주 중이며, 83번 확진자는 동안구 갈산동에 거주하는 49세 여성으로 아르바이트 직장 동료다.
77번 확진자는 관양 1동에 거주하는 21세 여성으로, 지난 12일 증상이 발현돼 16일 확진됐다. 아직 추정 감염경로나 아직 역학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