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에서 광복절 연휴 이후 사흘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지난 17일 의왕 소재 현대로템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데 따른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A(40대·산본2동)씨는 전수검사 실시 결과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안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동거 가족 3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양 77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인 B(50대·재궁동)씨도 이날 양성이 나왔으며, 이로 인해 B씨의 가족인 C(20대·재궁동)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스타벅스 산본점(군포시 산본로 343번길 9)에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C씨와 동일시간에 근무했던 동료들이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해당 점포는 이날 곧바로 임시 폐쇄됐다.
지난 17일 의왕 소재 현대로템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데 따른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A(40대·산본2동)씨는 전수검사 실시 결과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안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동거 가족 3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양 77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인 B(50대·재궁동)씨도 이날 양성이 나왔으며, 이로 인해 B씨의 가족인 C(20대·재궁동)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스타벅스 산본점(군포시 산본로 343번길 9)에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C씨와 동일시간에 근무했던 동료들이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해당 점포는 이날 곧바로 임시 폐쇄됐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