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박귀남)가 경기북부 기업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공장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공장은 기획, 설계, 제작, 판매 등 제품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데이터화하고 생산 현장 정보와 고객의 요구 사항을 발 빠르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게끔 디지털화한 공장이다.
원가를 절감하고 불량률을 줄여 생산성이 확대되는 한편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아져 기업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다만 기존 제조업 종사자들에게 스마트 공장의 개념이 생소해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가 하면, 도입한 이후에도 혼선이 생기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 관련 교육이 필요한 이유다.
이번 교육에는 이미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 기업과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 14명이 참여해 수료증을 받았다. 스마트 공장 도입을 계획 중인 한 기업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스마트 공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스마트 공장을 이미 도입한 기업 관계자는 "도입하고도 스마트 공장 개념이 다소 모호했는데 교육을 통해 트렌드를 이해하고 방향성을 확실히 할 수 있게 됐다"고 평했다.
박귀남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 직무대행은 "스마트 공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들이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여러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경기북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장을 통해 생산성과 이익을 높이는 효과를 얻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공장은 기획, 설계, 제작, 판매 등 제품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데이터화하고 생산 현장 정보와 고객의 요구 사항을 발 빠르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게끔 디지털화한 공장이다.
원가를 절감하고 불량률을 줄여 생산성이 확대되는 한편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아져 기업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다만 기존 제조업 종사자들에게 스마트 공장의 개념이 생소해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가 하면, 도입한 이후에도 혼선이 생기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 관련 교육이 필요한 이유다.
이번 교육에는 이미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 기업과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 14명이 참여해 수료증을 받았다. 스마트 공장 도입을 계획 중인 한 기업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스마트 공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스마트 공장을 이미 도입한 기업 관계자는 "도입하고도 스마트 공장 개념이 다소 모호했는데 교육을 통해 트렌드를 이해하고 방향성을 확실히 할 수 있게 됐다"고 평했다.
박귀남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 직무대행은 "스마트 공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들이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여러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경기북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장을 통해 생산성과 이익을 높이는 효과를 얻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