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이천시지부(지부장·전정규)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한 위문품으로 청소기와 누룽지(1천300만원 상당)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 전달했다.
한돈협회 이천시지부 전정규 지부장과 임원들은 "호우 피해 농가를 위로하기 위해 이천시 40여 양돈농가가 참여해 위문품을 마련했다"며 "이번 위문품 전달로 호우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호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이천시 양돈농가 및 한돈협회 이천시지부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