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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통계청 제공

경인지방통계청은 24일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의 경인지역관리본부 출범을 위한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총조사 준비에 들어갔다.

오는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총조사는 행정자료를 적극 활용해 국민의 응답 부담을 최소화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 조사(PC, 모바일)와 전화조사 등 비대면 조사방법을 확대할 계획이다.

손영태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총조사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역내 지자체 대상 홍보와 협조 부탁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