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출범을 목표로 하는 광주시문화재단(7월 10일자 7면 보도=광주시문화재단 '10월 출범' 초석 놓는다)이 최근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설립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지난 28일 광주시는 광주시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오세영(64) 전 KBS 글로벌한류센터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시는 광주시문화재단을 이끌 대표이사 1명, 비상임이사 12명, 비상임감사 1명에 대한 선임을 완료하며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받은 2명의 대표이사 후보를 놓고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수의 문화프로그램 제작경험(KBS예능국 PD, CP역임)과 한국통신하이텔 사장으로 경영 경험도 갖고 있는 오 후보자를 낙점했다.
비상임 이사에는 이상오 광주시예총회장과 김수룡·민성기·정선화씨 등 각계각층의 문화계 인사가 선임됐다. 비상임 감사에는 김수정 동아송강회계법인 회계사가 이름을 올렸다.
재단은 임원진의 창립총회를 거쳐 경기도의 설립허가를 받은 후 10월께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남한산성 아트홀 등 문화시설 운영 및 관리, 문화예술단체 운영 및 지역축제 개최, 지역 예술인 및 시민문화예술 활동지원과 문화예술 동아리 육성 등을 담당하게 되며,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사업 실행,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시가 위탁하는 사업을 맡게 될 예정이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광주문화재단 임원진 구성… 오세영 초대 대표이사 선임
창립총회 거쳐 10월께 업무 시작
입력 2020-08-30 22:46
수정 2020-08-3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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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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