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코로나19 예방키트 한인회 전달식](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2009/2020090701000291100013121.jpg)
포스코건설은 최근 방글라데시 한인회에 항균 필터 마스크 1천장, 손 소독제 500개 등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열린 코로나19 예방 키트 전달식에는 주 방글라데시 한국대사관 주지정 영사, 포스코건설 오영환 지사장, 한인회 김종원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주민들에게도 항균 필터 마스크 1만장, 손 소독제 5천개를 지원했다. 또 지역 경찰과 의료진에게 방역복 및 방역 고글 100개, 항균 필터 마스크 200장, 비접촉 체온계 30개 등을 전달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