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는 지난 9일 도한의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코로나 19 방역업무에 공헌한 공직한의사와 공중보건한의사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 수여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감염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역학조사 및 검체요원으로 활동해준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직한의사 26명과 공중보건한의사 18명 등 총 44명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는 경기도한의사회 윤성찬 회장, 김영선 총무부회장을 비롯 표창장 대상자들의 대표로 참석한 공직한의사 설현 원장, 박현기(경기도공중보건한의사협회 대표) 공중보건한의사가 참석했다.
윤성찬 회장은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서도 방역 최일선에서 보여준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경기도 긴급의료지원단에 '한의사'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면서 "다시 한번 감염병과의 최전선에서 병마와 맞서 싸우는 여러분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역 공직한의사와 공중보건한의사들은 코로나 19 확산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지난 2월께부터 자발적인 참여 속에 코로나 19 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64명의 공중보건한의사가 심층역학조사관으로, 11명은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임무를 수행하고, 경기도 보건소에 근무 중인 공직한의사들은 역학조사와 선별진료소에서의 검체채취는 물론 각종 방역 업무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표창장 수여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감염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역학조사 및 검체요원으로 활동해준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직한의사 26명과 공중보건한의사 18명 등 총 44명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는 경기도한의사회 윤성찬 회장, 김영선 총무부회장을 비롯 표창장 대상자들의 대표로 참석한 공직한의사 설현 원장, 박현기(경기도공중보건한의사협회 대표) 공중보건한의사가 참석했다.
윤성찬 회장은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서도 방역 최일선에서 보여준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경기도 긴급의료지원단에 '한의사'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면서 "다시 한번 감염병과의 최전선에서 병마와 맞서 싸우는 여러분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역 공직한의사와 공중보건한의사들은 코로나 19 확산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지난 2월께부터 자발적인 참여 속에 코로나 19 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64명의 공중보건한의사가 심층역학조사관으로, 11명은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임무를 수행하고, 경기도 보건소에 근무 중인 공직한의사들은 역학조사와 선별진료소에서의 검체채취는 물론 각종 방역 업무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