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방종설)은 최근 비대면 방식으로 제2기 환경안전모니터링단 3차 활동 논의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니터링단원 모두가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환경안전모니터링단은 지역 대학 안전공학과, 환경공학과 전공 대학생과 청년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공단 시설물을 대상으로 파악한 문제점 개선을 요청하고, 코로나19로 운영방식에 변화가 생긴 사업장을 SNS를 통해 홍보하는 활동 등을 논의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