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통해 자발적으로 새 경력을 쌓는 '새경력시작형', 기존 경력을 못 살려 비자발적으로 새 일자리 찾은 '경력무관형', 퇴직 전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 연계 경력을 이어나가는 '경력연계형', 기존 경력 일자리를 원했지만 포기했거나 앞으로 더 일할 계획이 없는 '경력중단형' 등 4가지로 분류했다.
이 연구에서는 나이, 성별, 학력, 직업 등이 전혀 다른 이들이 퇴직 후 경력을 살려 어떻게 새 일자리를 구했는지, 경력과 무관한 새 삶에 대해선 만족하고 있는지 등을 두루 살폈다.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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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팀
글 : 임승재차장, 김준석, 배재흥기자
사진 : 조재현, 김금보, 김도우기자
편집 : 김영준, 박준영차장, 장주석기자
그래픽 : 박성현, 성옥희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