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도시공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하고자 비대면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남동구 만수6동 홀몸노인들에게 김 세트를 지원하고, 무료급식소에 쌀과 김 등을 전달했다.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낼 이웃들에게 큰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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