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는 24일 LH 임대주택에 입주한 비주택 거주자 가구를 방문해 주거지 정착에 필요한 물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시와 LH 인천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주안동·학익동 일원 LH 임대주택을 찾아가 입주를 축하하고 청소기, 전기밥솥, 다리미, 전기포트, 식기류 등을 줬다.
시와 LH 인천지역본부는 올해 4월 '2020 비주택 거주자 주거 상향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업 기관과 함께 다양한 사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