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과천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곽선아·강은주·손병남씨를 선정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효행·선행 부문에 곽선아씨,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강은주씨, 문화·교육·체육부문에 손병남씨를 각각 선정했다.
수상자 선정은 지난 8월 시민들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민간 위원 12명의 심사를 거쳤다.
곽선아씨는 급성신장염 및 폐렴합병증으로 투병 중인 고령의 시어머니와 치매에 걸린 친정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보살펴 효를 실천하고 있고 문원5통장 및 문원동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봉사하는 등 이웃을 돌보는 데도 적극 나서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1월7일자 16면 보도)
강은주씨는 별양동주민센터의 사업 등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점과 법무부 법사랑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학교폭력예방, 불우한 청소년 지원 및 선도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손병남씨는 지난 2007년부터 한국사이버원예대학장으로 재직하며 과천시민에게 꽃 예술문화와 그 사회적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해왔고 꽃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지역사회의 문화 보존 및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효행·선행 부문에 곽선아씨,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강은주씨, 문화·교육·체육부문에 손병남씨를 각각 선정했다.
수상자 선정은 지난 8월 시민들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민간 위원 12명의 심사를 거쳤다.
곽선아씨는 급성신장염 및 폐렴합병증으로 투병 중인 고령의 시어머니와 치매에 걸린 친정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보살펴 효를 실천하고 있고 문원5통장 및 문원동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봉사하는 등 이웃을 돌보는 데도 적극 나서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1월7일자 16면 보도)
강은주씨는 별양동주민센터의 사업 등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점과 법무부 법사랑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학교폭력예방, 불우한 청소년 지원 및 선도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손병남씨는 지난 2007년부터 한국사이버원예대학장으로 재직하며 과천시민에게 꽃 예술문화와 그 사회적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해왔고 꽃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지역사회의 문화 보존 및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과천/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