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관공서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통화발신방식 방문자 기록·관리시스템 즉 출입기록관리 시스템을 지난 28일부터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통화발신방식 방문자 기록·관리 시스템은 관공서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관내 4천717개소에 입장할 때 안내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통화 기록이 KT지능망에 저장되는 간편한 출입기록 관리시스템이다.
출입기록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기존에 시민들이 관내 시설에 출입할 때 수기 또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출입자 명부를 작성해야 하나 이는 개인정보 유출과 노령층의 미숙함 등으로 발생해왔던 문제들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5일 공무원 100여 명을 투입하여 안내문 부착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통화발신방식 방문자 기록·관리 시스템은 관공서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관내 4천717개소에 입장할 때 안내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통화 기록이 KT지능망에 저장되는 간편한 출입기록 관리시스템이다.
출입기록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기존에 시민들이 관내 시설에 출입할 때 수기 또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출입자 명부를 작성해야 하나 이는 개인정보 유출과 노령층의 미숙함 등으로 발생해왔던 문제들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5일 공무원 100여 명을 투입하여 안내문 부착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