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농촌현장지원단이 죽산농협과 함께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죽산지역 수해농가 6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원단원들은 죽산지역 수해농가 중 구교동길과 죽산로, 남부길, 미륵당길 등에 위치한 농가들을 차례로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는 물론 전기 수리와 주거지 안팎에 버려진 토사와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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