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창릉신도시 조성과 관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양사업본부는 이달 말이나 11월 초에 지장물 실태조사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실태조사는 창릉지구 전체를 6개 팀으로 나눠 이뤄진다.

앞서 LH 고양사업본부는 지난 5일 실태조사 용역업체로 리얼티뱅크 경기동부지사(지시장·강신철) 등 2개 업체를 선정했다.

창릉지구 대책위총연합회는 지난 8일 대책위 사무실에서 LH 고양사업본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합회 관계자들은 이날 "실태조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5개월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장물 실태조사가 무사히 마무리되면 내년 5~6월에 보상공고를 낼 것"이라며 "이어 1~2개월 후에는 토지감정평가 작업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