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소재 SRC재활병원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8일 오전 15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SRC재활병원 누적 확진자는 총 47명이 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18일 이 병원 관련 물리치료사 3명, 환자 8명, 간병인 3명, 보호사 1명 등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SRC재활병원에서 근무하던 요양보호사(광주시 84번 확진자)가 첫 확진을 받은 이후 이틀새 32명에서 다시 15명이 추가된 것이다.
특히 첫 확진자의 가족 3명과 지난 12일 퇴원한 환자 1명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SRC재활병원은 전체 5개 병동 가운데 2개 (21, 31병동)병동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했으며, 전수 검사를 요양병원, 학교 등 병원 관련 대부분 시설로 확대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18일 이 병원 관련 물리치료사 3명, 환자 8명, 간병인 3명, 보호사 1명 등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SRC재활병원에서 근무하던 요양보호사(광주시 84번 확진자)가 첫 확진을 받은 이후 이틀새 32명에서 다시 15명이 추가된 것이다.
특히 첫 확진자의 가족 3명과 지난 12일 퇴원한 환자 1명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SRC재활병원은 전체 5개 병동 가운데 2개 (21, 31병동)병동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했으며, 전수 검사를 요양병원, 학교 등 병원 관련 대부분 시설로 확대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