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는 최근 한국보육진흥원과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경기아트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우종 경기아트센터 사장, 유희정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19와 직무 스트레스로 우울감과 어려움을 겪는 보육교사를 위한 비대면 공연 콘텐츠 제공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아트센터는 비대면 공연 사업을 진행하면서 확보한 638개의 영상 콘텐츠를 전국 진흥원 소속 보육종사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진흥원 소속 종사자에게 추후 경기도예술단 공연 단체 관람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우종 사장은 "경기 예술인들의 공연 영상 콘텐츠가 전국의 34만 보육종사자들의 코로나 블루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희정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의 우수한 문화예술 역량을 비대면 형태로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기아트센터는 코로나19가 발발한 이후 '경기방방콕콕 예술방송국', '버스킹 G-스테이지' 등 경기도 예술인의 공연 영상을 온라인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지난 15일 경기아트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우종 경기아트센터 사장, 유희정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19와 직무 스트레스로 우울감과 어려움을 겪는 보육교사를 위한 비대면 공연 콘텐츠 제공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아트센터는 비대면 공연 사업을 진행하면서 확보한 638개의 영상 콘텐츠를 전국 진흥원 소속 보육종사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진흥원 소속 종사자에게 추후 경기도예술단 공연 단체 관람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우종 사장은 "경기 예술인들의 공연 영상 콘텐츠가 전국의 34만 보육종사자들의 코로나 블루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희정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의 우수한 문화예술 역량을 비대면 형태로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기아트센터는 코로나19가 발발한 이후 '경기방방콕콕 예술방송국', '버스킹 G-스테이지' 등 경기도 예술인의 공연 영상을 온라인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