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광주 SRC 재활병원 외래환자임시 차량이동형 선별진료소](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2010/20201019010003591_1.jpg)
광주 SRC재활병원의 집단감염 확진자가 나흘새 60명을 넘어선 가운데 19일 이 병원 외래환자 20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돼 결과가 나오는 20일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오후 현재 광주 SRC재활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61명으로 파악되며, 이중 광주시 확진자는 53명, 나머지 8명은 성남과 서울, 강원도 홍천군 확진자로 집계되고 있다.
이날 광주시는 확진자가 나온 병원과 생활권의 동선을 파악해 추가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외래진료환자 중에서도 확진자와 노출이력이 있는 170여명을 분류해 전수 검사에 나섰다. 오포읍 광주시민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차량이동형 코로나 19 선별진료소에는 종일 전수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차량 행렬이 이어졌다.
이와함께 광주시는 해당 병원 인근에 위치한 SRC장례식장에 대해서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일시폐쇄조치에 나섰다. 아울러 19일 재개관하려던 관내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시설 등의 개관도 잠정 연기했다.
19일 오후 현재 광주 SRC재활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61명으로 파악되며, 이중 광주시 확진자는 53명, 나머지 8명은 성남과 서울, 강원도 홍천군 확진자로 집계되고 있다.
이날 광주시는 확진자가 나온 병원과 생활권의 동선을 파악해 추가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외래진료환자 중에서도 확진자와 노출이력이 있는 170여명을 분류해 전수 검사에 나섰다. 오포읍 광주시민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차량이동형 코로나 19 선별진료소에는 종일 전수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차량 행렬이 이어졌다.
이와함께 광주시는 해당 병원 인근에 위치한 SRC장례식장에 대해서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일시폐쇄조치에 나섰다. 아울러 19일 재개관하려던 관내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시설 등의 개관도 잠정 연기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