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광주 SRC 재활병원 외래환자 임시 차량이동형 진료](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2010/20201022010004373_1.jpg)
광주 SRC재활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오후 4명이 추가되며, 누적 107명을 넘어섰다.
22일 방역당국은 코호트(동일집단) 격리중이던 병원 직원 2명(광주시 #177, 178)과 확진환자와 접촉한 2명(광주시 #179, 180)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심층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추가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선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누적확진자는 광주시 95명, 타시군(홍천군 6, 서울시 2, 성남시 2, 김포시 1, 이천시 1명) 12명을 포함 총 107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코호트 격리가 진행중인 환자, 종사자 등 260여명에 대해 2차 추적검사를 벌여 21일 29명(광주시 #145~173)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추적검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며,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병원 환자 및 보호자, 간병인 등 15명에 대해 자택으로 자가 퇴원 조치를 진행중이다.
한편 광주시는 SRC재활병원에 1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6일 17명, 17일 27명, 18일 4명, 19일 7명, 20일 4명, 21일 32명 등 확산세가 꺾이질 않음에 따라 지난 9월28~10월16일 사이 이 병원을 방문한 이들은 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하고 있다.
22일 방역당국은 코호트(동일집단) 격리중이던 병원 직원 2명(광주시 #177, 178)과 확진환자와 접촉한 2명(광주시 #179, 180)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심층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추가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선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누적확진자는 광주시 95명, 타시군(홍천군 6, 서울시 2, 성남시 2, 김포시 1, 이천시 1명) 12명을 포함 총 107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코호트 격리가 진행중인 환자, 종사자 등 260여명에 대해 2차 추적검사를 벌여 21일 29명(광주시 #145~173)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추적검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며,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병원 환자 및 보호자, 간병인 등 15명에 대해 자택으로 자가 퇴원 조치를 진행중이다.
한편 광주시는 SRC재활병원에 1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6일 17명, 17일 27명, 18일 4명, 19일 7명, 20일 4명, 21일 32명 등 확산세가 꺾이질 않음에 따라 지난 9월28~10월16일 사이 이 병원을 방문한 이들은 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하고 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