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 385번 확진자는 학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부천 386번 확진자는 구로구 199번 확진자(부천 소재 학원 강사)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는 해당 학원 강사, 원생 전원(216명), 385번 확진자가 다니던 학교의 접촉자인 학생과 교직원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386번 확진자가 다니던 학교의 접촉 학생과 교직원들에 대해서는 야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행 중인 3명은 24일 검사할 예정이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