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SRC재활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이 24일에도 계속 이어졌다.
방역당국은 24일 오전 11시 현재 해당병원 관련 확진자는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이던 환자의 보호자 1명(광주시 #195)이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비롯해 타시군 발생까지 합쳐 총 1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열흘만에 130여명까지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확진자에 대한 병상 배정을 진행중이며, 코호트 병동내 환자 및 종사자 등에 대한 3차 추적검사를 주말에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방역당국은 24일 오전 11시 현재 해당병원 관련 확진자는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이던 환자의 보호자 1명(광주시 #195)이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비롯해 타시군 발생까지 합쳐 총 1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열흘만에 130여명까지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확진자에 대한 병상 배정을 진행중이며, 코호트 병동내 환자 및 종사자 등에 대한 3차 추적검사를 주말에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