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배 신임 본부장(증명사진)
방성배(사진) 전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장이 28일 신임 경기지역본부장으로 부임한다.

1964년 출생으로 경북 영천 출신인 방 신임 본부장은 대구 능인고등학교와 대구대를 졸업한 뒤 서강대 경영대 최고경영자과정 등을 수료했다.

지난 2004년 LX 비서실장과 2010년 충북지역본부 운영지원처장을 역임한 뒤 다시 본사 재무처장·홍보처장·기획조정실장 등을 맡는 등 본사 주요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1999년 대한지적공사 당시 사장 표창을 시작으로 이후 행정자치부 장관과 대통령 표창을 받고 2014년엔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