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최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코로나19 대응 야외공간 활용)에서'2020년 도시재생 플라톤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시재생 플라톤은 기획가(planner)와 활동가(player), 마라톤(marathon)을 섞어 만든 말이다.
도시재생 플라톤은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을 이끈 고양시 도시재생 시범사업의 원동력이다.
이 행사는 고양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도시재생기업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 플라톤 행사는 총 33개팀이 참가신청했고 이중 대상지 탐방과 온라인 강의 수료 후 사업모델 창출을 통해 본선 진출 12개팀이 선정됐다.
대상지는 능곡, 삼송(1,2 구역), 화전(1,2 구역), 일산(1,2 구역), 원당(1,2 구역)으로, 총 9개소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다.
이날 본선 참가팀에서 제안한 다양한 아이디어는 도시재생 사업이해도, 목적 및 추진의지, 지속가능성, 참여도 등의 기준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3개 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고양시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해 시행하는 '마을기반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우리마을 활성화사업'을 제안한 '신능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차지했다.
상금으로 사업지원금 500만원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사업지원금 300만원이 지원되는 우수상은 온·오프라인 전통시장 홍보 서비스인 '로컬 라이브 ON 원당'사업을 제안한 '청년협동조합 더오늘'이 선정됐다.
또 사업지원금 200만원이 지원되는 장려상은 전통시장 빈점포를 활용해 시행하는 '능곡 문화 플랫폼 조성 사업' 을 제안한 'Space brill'이 수상했다.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도시재생 플라톤 행사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와 실행 방안이 적극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으로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재생 플라톤은 기획가(planner)와 활동가(player), 마라톤(marathon)을 섞어 만든 말이다.
도시재생 플라톤은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을 이끈 고양시 도시재생 시범사업의 원동력이다.
이 행사는 고양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도시재생기업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 플라톤 행사는 총 33개팀이 참가신청했고 이중 대상지 탐방과 온라인 강의 수료 후 사업모델 창출을 통해 본선 진출 12개팀이 선정됐다.
대상지는 능곡, 삼송(1,2 구역), 화전(1,2 구역), 일산(1,2 구역), 원당(1,2 구역)으로, 총 9개소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다.
이날 본선 참가팀에서 제안한 다양한 아이디어는 도시재생 사업이해도, 목적 및 추진의지, 지속가능성, 참여도 등의 기준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3개 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고양시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해 시행하는 '마을기반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우리마을 활성화사업'을 제안한 '신능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차지했다.
상금으로 사업지원금 500만원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사업지원금 300만원이 지원되는 우수상은 온·오프라인 전통시장 홍보 서비스인 '로컬 라이브 ON 원당'사업을 제안한 '청년협동조합 더오늘'이 선정됐다.
또 사업지원금 200만원이 지원되는 장려상은 전통시장 빈점포를 활용해 시행하는 '능곡 문화 플랫폼 조성 사업' 을 제안한 'Space brill'이 수상했다.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도시재생 플라톤 행사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와 실행 방안이 적극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으로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