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서 종이로 남아있는 건축물대장을 열람 및 발급받을 때 이젠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3일 시는 수기로 작성된 종이(구)건축물대장의 전산화 사업을 완료해 오는 9일부터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에서 (구)건축물대장 열람·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종이로 된 건축물카드대장을 스캔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8개월간 966권 총 32만3천888면의 (구)건축물대장 전산화를 완료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광주시, 건축물대장 전산화 완료
입력 2020-11-03 21:41
수정 2020-11-0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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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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