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공동육아 참여문화 및 성평등한 가족 문화 등의 확산을 위해 실시한 '하하하' 캠페인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4일 경가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아이와 함께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나 사진에 해시태그를 이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참여형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총 327건이 응모돼 도민들의 높인 참여율을 보였다.
또한 영상 및 사진 등 콘텐츠 외에도 공동 육아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하하' 캠페인은 '우리 가족 행복지수 하이(High), 아이와 하이파이브(Hi five), 아빠들과 하이(Hi)'의 앞글자를 따 부르게 됐고,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가족, 함께하는 육아에서 시작한다'는 주제로 실시하는 홍보 이벤트다.
경가연은 상반기에 추진한 '라레파파 성평등 캠페인' 사업과 '아빠하이' 사업을 통해 나온 영상과 사진 등 콘텐츠는 물론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집한 사진과 영상 등은 '하하하' 캠페인 사이트에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 일부 사진들은 경가연 내 미니 사진전에 걸릴 전망이다.
정정옥 원장은 "공동육아를 확산하고자 하하하 캠페인을 진행하고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해 도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면서 "하하하 캠페인이 공동육아 문화 정착과 성평등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4일 경가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아이와 함께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나 사진에 해시태그를 이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참여형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총 327건이 응모돼 도민들의 높인 참여율을 보였다.
또한 영상 및 사진 등 콘텐츠 외에도 공동 육아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하하' 캠페인은 '우리 가족 행복지수 하이(High), 아이와 하이파이브(Hi five), 아빠들과 하이(Hi)'의 앞글자를 따 부르게 됐고,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가족, 함께하는 육아에서 시작한다'는 주제로 실시하는 홍보 이벤트다.
경가연은 상반기에 추진한 '라레파파 성평등 캠페인' 사업과 '아빠하이' 사업을 통해 나온 영상과 사진 등 콘텐츠는 물론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집한 사진과 영상 등은 '하하하' 캠페인 사이트에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 일부 사진들은 경가연 내 미니 사진전에 걸릴 전망이다.
정정옥 원장은 "공동육아를 확산하고자 하하하 캠페인을 진행하고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해 도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면서 "하하하 캠페인이 공동육아 문화 정착과 성평등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