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이 스마트 컨스트럭션 등의 기술로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한 우수 사례 발표회 4개 전 부문에서 수상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4일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제13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환경플랜트 부문 국토부 장관상, 융합 부문 국토부 장관상, 토목 부문 국토교통위원장상, 건축 부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을 받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스마트 컨스트럭션 기술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건설 산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