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이금자)는 지난 5일 취약계층을 위한 250만원 상당의 쌀(백미 10㎏ 50포)을 정자2동에 기부했다.
이날 이금자 회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재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17년 1월 경기여성의 전당을 신축하고 여성 정치 활성화, 여성단체 실무 향상, 민주시민교육 등 경기여성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송기자 snow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