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최근 삼산면 주민자치 타운 준공식을 열었다.
삼산면 주민자치 타운은 석모리 530의 1일대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2천141㎡ 규모의 복합주민센터와 6천890여㎡ 규모의 힐링 공원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 타운은 다목적체육관과 주민 휴게시설, 주민자치 회의실, 생활체조장, 운동장 등을 갖추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면 단위 문화 복지공간 확충으로 다양한 문화와 체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군민이 행복한 강화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