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대화에 참가해 받은 입선 상장을 받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5년 동안 저 스스로 많이 성장한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합니다. 요즘 무기력하고 목표도 없이 지냈던 것 같은데 이번 대회에 참여하면서 오랜만에 한 가지 일에 열중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주신 상, 앞으로 더 성장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회에 나가보니 어렸을 때 여러 사람과 함께했던 바다그리기 대회가 그리워졌던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상황이 호전되어서 내년에는 모두 모여서 바닷바람의 시원함을 느끼고 싶은 바람입니다.
오랜만에 참가하였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며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