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광주지역에서 3명이 발생했다.
16일 방역당국은 지난 6~7일 송파구 460번 확진자와 여행을 다녀온 2명(광주시 247~248번)이 검체 채취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4일 오한 등 증상이 발현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이튿날 검사를 받고 16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송파구 410번 확진자와 접촉해 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A(광주시 249번)씨도 12일 발열,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이천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주변에 대한 방역 및 환기 등은 마무리된 상황이다.
한편 광주지역은 주말새 5명(광주시 242~246)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들은 242번 확진자와 가족관계로 현재 이천의료원 및 이천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방역소독을 마쳤다.
16일 방역당국은 지난 6~7일 송파구 460번 확진자와 여행을 다녀온 2명(광주시 247~248번)이 검체 채취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4일 오한 등 증상이 발현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이튿날 검사를 받고 16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송파구 410번 확진자와 접촉해 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A(광주시 249번)씨도 12일 발열,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이천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주변에 대한 방역 및 환기 등은 마무리된 상황이다.
한편 광주지역은 주말새 5명(광주시 242~246)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들은 242번 확진자와 가족관계로 현재 이천의료원 및 이천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방역소독을 마쳤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