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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제39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로 15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오후 3시 경인일보 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사진은 경인일보 사옥. /경인일보DB
 

경인일보가 올 한해 공직·교직·경찰·소방·우정·군·농업·지역봉사 등 각 분야에 걸쳐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온 경기·인천지역의 숨은 일꾼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제39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로 15명을 지난 19일 선정했다.

'경인봉사대상'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으며 살아온 이들을 찾아 격려와 자긍심을 북돋우기 위해 경인일보가 지난 1982년 처음 제정해 각 부문의 숨은 일꾼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해왔다. 올해는 총 8개 부문, 15명이 선정됐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본상(상패) 및 시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오후 3시 경인일보 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