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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농협 염규종(57·사진) 조합장은 2012년 부임 이후 수매 벼 전량 판매 및 영농 생산비에 맞춘 적정한 수매가격 인상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계약재배를 원칙으로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 품질의 벼만 수매하며 2012~2019년 수매한 벼를 학교 급식 등으로 전량판매하는 실적을 세웠다.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점진적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해 2020년 수매가격을 2019년 대비 5천500원 인상한 7만1천500원으로 책정하는데 크게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