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의회가 지역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제281회 임시회를 오는 24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2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는 짧은 일정인 관계로 특별위원회 활동만 진행하고, 시정 질문과 조례안 등은 27일부터 시작하는 제2차 정례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 회의는 24~25일 열리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총 89건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 받을 예정이다.
임일혁 의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며, "임시회에 출석하는 집행부 공무원을 최소화하고 본회의장과 각 상임위원회실 등에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짧은 일정인 관계로 특별위원회 활동만 진행하고, 시정 질문과 조례안 등은 27일부터 시작하는 제2차 정례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 회의는 24~25일 열리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총 89건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 받을 예정이다.
임일혁 의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며, "임시회에 출석하는 집행부 공무원을 최소화하고 본회의장과 각 상임위원회실 등에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