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차량사고와 통행불편을 유발하던 고양시 대전차 방호벽이 사라졌다. 시는 3억6천만원을 들여 덕양구 내유동과 일산동구 지영동에 있는 대전차 방호벽 2곳을 철거했으며 도로 확장과 포장 공사(2천100㎡)까지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5월 군과 합의각서를 체결한 후 6개월 만이다. 방호벽이 철거된 곳에는 '도로대화구'가 설치돼 군 작전에는 영향이 없다. 사진은 지영동 방호벽 철거 전(왼쪽)과 후의 도로 확·포장 모습. 2020.11.22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사진/고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