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2020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 경영성과 부문에서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3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조사·분석해 지방자치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의왕시는 ▲인구활력 ▲보건복지 ▲교육문화 ▲공공안전 ▲지역사회 ▲경제활력 등 6가지 영역에서 고르게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목표로 추진해온 민선7기 주요정책이 본격화됨에 따라 경영성과 지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 테크노파크 조성과 각종 도시개발구역의 자족시설 부지 내 유망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주민들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며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둔 데에는 항상 믿고 지지해 주시는 모든 시민과 공직자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행복 체감도' 상승을 위한 시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조사·분석해 지방자치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의왕시는 ▲인구활력 ▲보건복지 ▲교육문화 ▲공공안전 ▲지역사회 ▲경제활력 등 6가지 영역에서 고르게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목표로 추진해온 민선7기 주요정책이 본격화됨에 따라 경영성과 지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 테크노파크 조성과 각종 도시개발구역의 자족시설 부지 내 유망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주민들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며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둔 데에는 항상 믿고 지지해 주시는 모든 시민과 공직자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행복 체감도' 상승을 위한 시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