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부장의 수상작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에 드리워진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희망의 불빛을 찾아 암벽을 오르는 사람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의지를 취재해 보도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로써 경인일보는 올해 이달의 기자상(356·361회), 한국편집상(26회), 이달의 편집상(22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208·214회), 일경언론상 등 7차례 외부 평가상을 수상했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