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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선별진료소. /경인일보DB

광주지역내 26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방역당국은 A씨가 지난 16일 이후 발열 및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 25일 검사한 결과 광주시 255번 확진자(오포읍 거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확진자에 대한 구체적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며, 역학조사관을 통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있다.

이에 앞서 광주시 254번 확진자(곤지암읍 거주)가 지난 25일 검체 검사를 받아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병상 배정중이며, 확진자 주변 방역소독을 마친 상태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