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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선별진료소. /경인일보DB

타지역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은 2명이 27일 광주시 신규 확진자로 추가됐다.

27일 방역당국은 속초시 19번 확진자와 접촉한 오포읍 거주 시민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주시 258, 259번 확진자는 지난 25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발현해 26일 자택 출장검사를 받았고, 2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 병상배정 요청에 들어갔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