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중원구 소재 A통신장비 제조업체에서 직원 간 감염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또 수정구 위례동 소재 B교육학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강사·수강생을 대상으로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30일 성남시에 따르면 서울시 강서구에 거주하는 A업체 직원이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직원 42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됐고 이날 현재 진단 검사가 끝난 32명 중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성남시 거주자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689번(20대 남·수정구 거주) 등 3명이다.
B교육학원에서는 광주시 거주자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강사 7명, 수강생 17명을 자가격리시키는 한편 강사·수강생 106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또 수정구 위례동 소재 B교육학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강사·수강생을 대상으로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30일 성남시에 따르면 서울시 강서구에 거주하는 A업체 직원이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직원 42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됐고 이날 현재 진단 검사가 끝난 32명 중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성남시 거주자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689번(20대 남·수정구 거주) 등 3명이다.
B교육학원에서는 광주시 거주자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강사 7명, 수강생 17명을 자가격리시키는 한편 강사·수강생 106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