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김창남)는 최근 적십자 회비 모금을 위한 'JUMP 2021 적십자 인천' 캠페인 1호 주자로 사회인 종합스포츠단인 송도슈퍼스타즈77(구단주·정석헌)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JUMP 2021 적십자 인천'은 이달 1일부터 시작한 적십자 회비 모금 캠페인이다. 송도슈퍼스타즈77은 야구·축구·볼링·골프 등 각종 스포츠 모임을 구성해 회원들간 친목을 다지면서 기부·봉사활동도 하는 사회인 스포츠단이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