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추현만)는 산업단지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최근 인천기계산업단지관리공단 등 관내 민간단체 11곳과 '반딧불 화재감시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 확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훈련 등 지원 ▲대형화재 안전대책 수립시 상호협력 등에 협조하게 된다. 서구 지역 산업단지 화재 10% 저감이 목표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