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수원 원천동서 쌀 1000㎏ 전달식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이정호)는 7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쌀 100포대(1천㎏) 나눔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기부한 쌀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정호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 위철환 공익활동지원위원장, 조정근 변호사, 장미애 변호사가 참석했다. 앞서 변호사회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 돕기 기부활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기부를 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가구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성배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