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성탄절 트리 점등식
광주시는 지난 6일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라며 광주시청 광장에 성탄절 트리를 설치, 점등식을 개최했다. 점등식은 광주시 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고 광주시가 후원했으며 광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박윤민 목사, 신동헌 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소 진행했다. 광주시청 광장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2020.12.7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사진/광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