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유튜브채널 '동네친구들')가 지난 7일 행정안전부 주관 '우리동네 혁신 시그널, 2020년 지역혁신 홍보 영상 공모전'에서 장관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장관상을 받은 서호영씨 등 5명은 '그녀의 이중생활-내일퀘어편'은 군 최초 청년공간인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을 내용으로 농촌시골에서 서울로 떠나는 청년들의 문제를, 청년들이 원하는 직업교육과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청년공간이 생겼다는 것을 짧은 영화로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