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섰다.
9일 방역당국은 해외입국자를 비롯 가족간 접촉 등으로 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301번(도척면 거주) 확진자는 인후통, 오한 등 단순증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광주시 302번(퇴촌면 거주)의 경우도 발열 등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두명 모두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다.
광주시 303, 304번(오포읍 거주) 확진자는 성남시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광주시 305번(도척면 거주)는 해외입국자다.
광주시는 이들에 대해 병상배정을 요청중이며, 주변 방역을 마친 상태다.
9일 방역당국은 해외입국자를 비롯 가족간 접촉 등으로 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301번(도척면 거주) 확진자는 인후통, 오한 등 단순증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광주시 302번(퇴촌면 거주)의 경우도 발열 등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두명 모두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다.
광주시 303, 304번(오포읍 거주) 확진자는 성남시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광주시 305번(도척면 거주)는 해외입국자다.
광주시는 이들에 대해 병상배정을 요청중이며, 주변 방역을 마친 상태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