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광주 SRC 재활병원 외래환자 임시 차량이동형 선별진료소
광주 SRC 재활병원 집단감염 추가확진자가 나온 19일 오후 광주시 오포읍 광주시민체육관에 외래환자 진단검사를 위해 마련된 임시 차량이동형 코로나 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 SRC 재활병원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59명이다. 2020.10.19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광주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10일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광주 308번 확진자(쌍령동 거주)가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8일 발열,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해 9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으며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방역작업을 마쳤으며 병상배정 중이다.

한편 광주시는 이달들어 4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9일까지 산발적 감염이 확산되며 하루평균 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